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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다니다 보니 생긴 이상한 습관 [4]

단풍잎 | 06.21 | 조회 63 | 좋아요 0

구축 임장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어디 가든 천장 먼저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카페 가도 계단 올라가는 복도 쪽 천장 보고, 심지어 병원 대기실에서도 점검구 덮개 색 바랜 거 보면서 결로 있겠다 혼자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같이 간 사람은 뭘 저러나 싶겠지만 이미 눈이 거기 맞춰져버려서 어쩔 수가 없네요.


부산 날씨가 습해서인지 요즘 임장 가면 점검구 내부 상태 차이가 서울 물건이랑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긴 한데, 아마 기분 탓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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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와 천장만 봐도 결로를 알 수 있는 건가요, 진짜 신기하네요!
06.21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천장 텍스나 점검구만 살짝 열어봐도 곰팡이 냄새나 내부 습기가 확연히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사실 결로보다는 환기 구조를 확인하려는 게 더 크긴 합니다.
06.22

이슬
삭제된 댓글입니다.직업병인가 봐요ㅋㅋ 저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괜히 창틀이나 벽지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06.21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집 구조를 파악하려는 버릇이 들어서 일상 공간에서도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게 되더라고요.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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