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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클립 소리 잡으려다 깨달은 점 [8]

거북이 | 19:04 | 조회 23 | 좋아요 0

요즘 조수석 벨트 쇠 부분이 필러에 부딪히며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거슬려서 부직포 패드를 붙였습니다.

소리 안 나고 조용하니 참 좋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패드가 두꺼워지면 사고 시 벨트 텐셔너나 버클 센서가 아주 미세하게라도 간섭을 받지 않을까 덜컥 걱정이 되더군요.

요즘 차들은 에어백 터질 때 벨트를 순간적으로 당겨주는 기능들이 워낙 예민하게 얽혀 있어서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성격이라

결국 소음 조금 더 나더라도 순정 상태로 타는 게 맞다 싶어서 패드를 다시 다 떼어냈습니다.

주변에선 유난이라고들 하지만 안전 장치 근처에는 사제 튜닝이나 부착물을 아예 안 대는 게 마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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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캔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비슷한 이유로 안전벨트 쪽에 사제 부착물은 절대 안 합니다. 사고 시 센서 반응이나 프리텐셔너 작동에 0.1초라도 간섭이 생길까 봐 찜찜한 건 못 참겠더라고요. 소음은 그냥 오디오 볼륨을 조금 높이는 정도로 타협 중입니다.
4시간전

함박눈
삭제된 댓글입니다.안전장치에 손대는 건 저도 별로 안 좋아해서 공감 가네요. 소음 잡으려다 정작 중요한 센서 기능 놓치면 안 되니까요.
4시간전

한낮
삭제된 댓글입니다.안전벨트 텐셔너나 버클 센서의 작동 방식은 애초에 물리적인 틈새 변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오히려 사소한 잡소리 때문에 운전 중 스트레스를 받거나 집중력이 분산되는 게, 안전 측면에서는 더 큰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시간전

강변북로
삭제된 댓글입니다.작업자 입장에서는 잡소리 하나가 운전자 피로도를 높여서 결과적으로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건 맞습니다. 다만 안전벨트 버클 주변은 에어백 모듈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가급적 이물질 없이 순정 상태를 유지하는 게 정비사 입장에서도 마음 편하긴 합니다.
4시간전

거북이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강변북로 님 말씀 들어보니 잡소리로 인한 피로도도 무시할 순 없겠네요. 다만 정비사분께서도 순정 유지를 권하실 정도라면, 역시 제 판단대로 제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시간전

솔방울
삭제된 댓글입니다.잡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맞지만, 그럼 서킷이나 험로 달릴 때 느껴지는 차체 비틀림이나 하체 소음은 어떻게 다 감당하고 타라는 건지 그게 궁금하네. 님은 차에서 나는 잡소리 하나하나 다 잡으면서 스트레스 관리하는 편임?
3시간전

솔방울
삭제된 댓글입니다.나도 서킷 주행 나갈 땐 안전벨트랑 시트 쪽은 절대 손 안 댐. 텐셔너나 락 메커니즘은 0.1초 반응이 생명인데 굳이 사제 패드 때문에 간섭 생길 리스크를 만들 필요가 있나 싶더라. 벨트 달그락거리는 건 그냥 벨트 위치 살짝 돌려놓는 걸로 타협하는 게 속 편함.
3시간전

자작나무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돌빵 한번 겪고 나니 작은 부착물도 괜히 신경 쓰여서 순정 상태를 고집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소음 잡으려다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벨트 위치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고정하는 게 마음 편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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