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Y 오토파일럿 써본 사람들 얘기 들으니 참 답답하네요. 지방 국도에서 속도 제한이 너무 촘촘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차박 드라이브 다닐 때 지하차도가 많은 구간에서 내비 반응이 느릴 땐 가끔 생각하는데, 그걸 시스템이 제한하려고 하니까 결국 운전자가 계속 개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
강원 국도 다녀본 입장에서는 시스템을 믿고 맡겼다가 갑자기 속도가 툭 떨어지면 뒷차한테 민폐고, 그럼 수동으로 돌아가는데 그럴 바엔 차라리 처음부터 안 쓰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현기차 주행보조는 구간마다 인식이 깔끔한 편이라더니 여유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