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보니까 이제 내연기관 차종은 아예 상위권에서 씨가 말랐던데
이게 단순히 트렌드 변화라기보다 기술 격차가 벌어질 대로 벌어진 느낌임.
우리나라도 결국은 하이브리드로 다 넘어가겠지만
솔직히 전기차 배터리 무겁게 짊어지고 다니는 그 하체 느낌은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 타는 입장에서는 여전히 이질감이 큼.
기술이 평준화된다 해도 그 특유의 무게 중심이랑
노면 읽는 감각까지는 세팅으로 잡아내는 데 한계가 있지 않나 싶음.
전포동 골목만 나가봐도 둔턱 넘을 때 묵직하게 뒤틀리는 그 느낌이
전기차는 훨씬 더 불쾌하게 다가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