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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000에 공포지수 80이면 뭔가 어긋난 거 아닌가요 [4]

담벼락 | 06.18 | 조회 66 | 좋아요 0

코스피 신고점이라는데

VKOSPI는 여전히 80 언저리라고 하더군요.


보통 지수가 오르면 공포지수가 같이 내려가는 게 자연스러운데,

이 둘이 같이 높다는 건 그만큼 레버리지로 올린 장이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저는 이럴 때 차트보다 보유 기업들 배당성향이랑 영업이익률 숫자를 다시 꺼내 봅니다.

올라가든 내려가든 배당이 제때 들어오면 그게 제 현금 흐름 기준이라서요.


1만피 얘기도 나오는 분위기인데,

축배 들기엔 받침대가 좀 흔들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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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지수만 보고 들어가기엔 너무 불안한 구간이죠. 저도 요즘 같은 때는 괜히 수익률 보느니 기업 영업이익률 체크하면서 마음 다잡고 있네요.
06.18

우물가
삭제된 댓글입니다.시장 과열될 때 수익률 확인하는 대신 배당이나 이익률 챙기는 건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공포지수까지 같이 높은 상황이라면 영업이익률 체크를 넘어 아예 자산배분 내 채권 비중을 높여 변동성 자체를 죽이는 편입니다. 지수 위치보다 내 포트폴리오의 방어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니까요.
06.18

담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우물가님 말씀대로 채권 비중으로 방어선을 짜두는 것도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저는 채권보다는 현금흐름이 확실한 우선주 비중을 늘려두는 편인데, 각자 본인의 자금 성격에 맞춰 방어력을 높이는 게 지금 같은 장에선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06.19

담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채권도 좋은 선택이지만, 저는 우선주가 주는 그 배당의 정직함이 마음 편하더군요. 지수가 어디까지 가든 현금 들어오는 날짜만 기다리는 게 제 방식이라, 방어의 형태는 달라도 결국 심리적 안정감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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