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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 전 친선전은 소리만 열어둡니다 [3]

물비늘 | 08.08 | 조회 106 | 좋아요 0

김민재 헤더골 들어간 새벽 친선전도

거실 불 다 내리고 소리만 좀 키워서 봤네요.


프리시즌은 전술 실험하느라 라인이 계속 바뀌어서

화면을 뚫어지게 보는 것보다

벤치 소리나 선수들끼리 라인 맞추라고 소리치는 게 더 잘 들리더군요.


중계 해설 소리 뒤로 묻히는 그 현장음이 들려야

새 시즌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강 감이 옵니다.

수비진 움직임 보려고 화면 켜뒀다가

결국 소리로 경기 템포만 읽고 끄는 날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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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삭제된 댓글입니다.전 소리보다 오히려 1.25배속으로 화면을 계속 훑는 게 익숙한 듯. 전술 움직임은 눈으로 라인 간격 확인하는 게 더 빠르더라고요.
08.08

들꽃향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전술 파악하려면 라인 간격 맞추는 그 소리만큼 중요한 게 없죠ㅋㅋㅋ 저도 경기 볼 때 3분 타이머 맞춰두고 소리로 벤치 반응 체크하는데, 확실히 현장음이 감독의 무능을 걸러내기 제일 좋아요.
08.08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확실히 그 3분 주기 안에서 나오는 반응들이 시스템의 경직성을 제일 잘 보여주죠.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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