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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두 질주 보면서 느끼는 게 [4]

물비늘 | 07.20 | 조회 50 | 좋아요 0

요즘 서울이 무패로 밀어붙이는 거 보니까 김기동 감독의 교체 타이밍이 눈에 띄네요. 마감 발주할 때처럼 한 번 틀어지면 반복되는 구조인데, 서울은 그걸 안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해요.


가게도 발주 타이머를 놓치면 하루 종일 엉키는데, 저는 그 감각을 벤치에서 봐요. 감독이 초반 15분에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코치진이 벤치에서 얼마나 자주 신호하는지. 서울은 그 리듬이 일관되게 유지되는 게 보여요. 5경기 무패가 벤치의 일관된 판단에서 비롯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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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발주 타이밍이랑 교체 타이밍은 한끗 차이인 듯. 한 번 꼬이면 복구 불가능인데 그걸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게 대단한 거임. 다른 감독들도 좀 배웠으면 좋겠음. 맨날 늦어서 속 터지는데.
07.20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글쎄요,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감독 역량이라기보다 구단 차원의 시스템 지원이 탄탄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벤치에서 코치진이 개입하는 범위가 넓을수록 감독 혼자 판단하는 팀보다 실수가 적더라고요.
07.20

노을빛
삭제된 댓글입니다.시스템보다도 벤치에서 코치진이 개입하는 그 '신호' 자체가 감독이랑 합이 얼마나 잘 맞는지가 핵심인 거 같음. 그게 안 되면 결국 감독 혼자 끙끙대다 타이밍 다 놓치는 거니까.
07.20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합이 잘 맞는다는 건 결국 그만큼 벤치 내 소통 구조가 시스템화되어 있다는 방증 아닐까요. 합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벤치 운영의 효율성이 너무 명확히 갈려서요.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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