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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성과급이 집값 올린다는 시각, 좀 황당합니다 [4]

청보리 | 18:24 | 조회 8 | 좋아요 0

성과급 받은 사람이 집 사는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상담하다 보면 고소득 직장인들이 대출 한도 내에서 실거주 매수 결정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무리하게 영끌하는 게 아니라 DSR 맞춰서 정석대로 들어오는 거거든요.

그걸 두고 유동성 유입을 경계한다는 식으로 프레이밍하면 솔직히 말이 안 되죠.


집값이 오르는 건 수급 때문이고, 수급이 타이트한 건 공급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정책 담당자라면 그쪽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수요 측 욕구를 억누르는 방향으로 가면 결국 거래만 죽이고 가격은 못 잡는다는 걸

2018~2019년에 이미 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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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부족이 근본 원인이라는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최근 구축 임장을 다녀보면 2018년 당시처럼 수요를 옥죄는 정책이 결국 내 집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만 좁히는 결과를 낳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성과급 같은 가용 자금을 활용해 DSR 규제 안에서 합리적으로 매수하려는 사람들까지 투기 세력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실거주할 양질의 주택 공급이 뒷받침되어야 시장 안정도 가능할 텐데 말이죠.
3시간전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동감입니다. 당장 가용한 소득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실수요까지 막는 건 시장 논리에 맞지 않죠. 결국 공급 부족 해소 없이는 어떤 규제든 부작용만 키울 뿐입니다.
3시간전

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부족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점은 현장에서 세무 상담을 할 때도 강하게 체감합니다. DSR 규제 안에서 자금 출처를 소명하며 정석적으로 접근하는 실수요자들까지 위축되는 모습은, 장기적으로 주거 사다리를 끊는 결과가 될까 봐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2시간전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세무 상담을 하시면서 보시는 자금 출처 소명 과정이, 실수요자들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허들처럼 작용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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