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님들 오면 테스트용으로 보드/파티 쪽을 좀 꺼내는데요.
재밌는 게임이 있든 없든, 결국 4인 멀티는 세팅이 먼저더라고요.
프로콘 4대면 모션 무조건 깔끔한데 대신 페어링/배터리/인풋 반응 확인을 한 번에 끝내야 하고요.
반대로 조이콘 섞어 쓰면 초반엔 괜찮아도 진동 세기랑 입력 지연 체감이 빨리 나옵니다.
저는 그래서 멀티는 30분 단위로 끊어서 진행하고, 그때그때 캡처보드로 입력렉 체감이랑 화면 반응만 체크하고 정리해요.
결론은 “게임이 재밌다”보다 “같이 하는 환경이 재현되냐”가 먼저라서 요즘엔 거기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