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에서 영화 볼 때 초반에는 괜찮다가 후반부에 집중력이 좀 떨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저는 상영관 뒤쪽이나 맨 뒷자리 구석에서 조용히 서서 골반을 가볍게 돌려주거나 어깨 스트레칭을 조금씩 해줘요.
특히 몸을 웅크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해지는데, 이렇게 틈틈이 조금만 풀어줘도 끝까지 집중해서 보기가 훨씬 수월해지는 느낌이에요.
상영 중에 크게 움직이면 주변에 방해가 되니까 최대한 소리 안 나고 튀지 않는 선에서만 조심스럽게 하고 있어요.
가끔은 폼롤러 미니 사이즈를 챙겨가서 발바닥만 살짝 지압해 줘도 피로가 덜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