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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첫 예능 출연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 뒤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홍보했다.
이날 공효진은 "괜찮지? 이런 걸 전혀 못한다. 처음이다"라며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정준원을 걱정했다.
실제 정준원은 녹화 내내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의 질문에도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된 장면은 '한 문장 챌린지'였다.
같은 대사를 궁금함,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하는 미션에서
정준원은 "어딜 보고 하면 될까요?"라며 의욕을 보였지만,
막상 자신의 차례가 되자 눈을 질끈 감은 채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
결국 유재석은 "자, 다음 거 한번 넘어갈게요"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허경환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분위기를 살렸고,
공효진도 "시작!"이라고 응원했지만 정준원은 여전히 입을 떼지 못했다.
하하는 답답한 듯 소리치며 모자를 벗어 던지는 리액션을 보였고,
유재석 역시 "내가 보기엔 뒤에서 보시는 분들이 '도대체 언제 얘기할까' 할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으로 상황을 넘겼다.
결국 공효진이 직접 챌린지에 참여하며 코너는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