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퇴근하고 러닝이랑 스쿼트 마친 다음에
땀 빼고 근육 욱신거리는 느낌 자체가 운동 잘했다는 훈장처럼 느껴졌었는데요.
요즘은 운동 자체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그 이후에 잘 쉬고 회복하는 데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운동을 숨차게 해도 다음 날 피로가 안 풀리면
결국 며칠 못 가고 지쳐서 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는 러닝 끝나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폼롤러로 발바닥이랑 종아리 꼭꼭 풀어주면서
몸 긴장 늦추는 시간을 일부러 더 챙기고 있어요.
잘 먹고 잘 자면서 회복이 제대로 돼야
다음 운동도 기분 좋게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