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이 이상해지고 신차도 맨날 가격이 오르더니, 요즘 반대로 전기차는 자꾸 싸지고 있다는 글들이 눈에 띄네요.
내가 하이브리드 선택한 이유도 유지비 + 국산 정비 편의 때문이었는데, 만약 지금 차를 산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기차 값이 하이브리드 수준으로 내려오면 배터리도 이제 의무공개되니까 중고 거래도 좀 더 투명할 거 같고.
다만 대전 같은 곳은 여름에 장마 때 물 고인 곳이 많은데, 전기차 배터리 하부 부식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아직은 조심스럽긴 해요. 지금 당장은 하이브리드로 충분하지만, 세컨카 생각할 때는 확실히 조건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