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비 내릴 때마다 와이퍼가 ‘끊기듯’ 닿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대구는 습도 높아서 그런지 유막+먼지가 빨리 붙어서 그런 건지, 제일 먼저 앞유리 하단이 뿌옇게 남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퍼 고무날 상태 보고, 워셔액은 농도 있는 걸로 맞춘 다음에 유리 세정 한 번 더 했더니 시야가 편해졌어요.
그리고 놀란 건 블레이드가 멀쩡해 보여도 끝이 살짝 말려 있으면 소리도 나고 줄도 생기더라고요.
이건 돈 아끼려다 나중에 더 스트레스 받는 소모품 쪽이라, 전 손댄 게 더 이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