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여름 프로모션이니 뭐니 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데,
솔직히 저는 몇 년째 그냥 지켜보기만 합니다.
할인 폭이 커 보여도 결국 잔고장 빈도나 정비망 두께 같은 걸 같이 봐야 하는데,
국산 브랜드들 여름 마케팅은 매번 느낌이 비슷합니다.
수치상 지원금은 늘었는데 정작 고민되는 부분은 그쪽이 아니라서요.
지금 타는 차가 보증도 끝났고 하체 쪽으로 손도 좀 봤지만,
아직 큰 불편이 없으니 차 바꿀 명분이 없더군요.
할인 받고 바꿨다가 보증 끝나고 뒤통수 맞는 게 더 아프다는 걸
몇 번 겪어보고 나서는 프로모션에 잘 흔들리지 않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