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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점검 시즌, 하체부터 다시 본다 [7]

구름과자 | 06.21 | 조회 110 | 좋아요 0

날씨가 이렇게 더워지면 차 보는 눈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이맘때쯤 중고차 현장에 나가거나 우리 차를 정비소에 보낼 때면 하체 상태를 맨 먼저 봅니다. 배수구가 제대로 뚫려 있는지, 고무 부품들이 갈라지거나 벗겨져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거든요. 여름 습도에서 이런 부분들이 방치되면 나중에 에어서스나 서스펜션 계통으로 훅 들어오니까요.


이번 주에도 매물 하나 봤는데, 주차 상태에서 차가 수평으로 서 있지 않더군요. 다른 건 다 괜찮아 보였지만 그걸로 족했습니다. 소음이나 민감한 부분은 시운전으로도 못 느낄 수 있으니까 결국 정비 이력과 현장 상태에 눈을 맞춰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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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삭제된 댓글입니다.수평 안 맞는 매물은 저도 바로 거릅니다. 하체 부싱이 경화된 상태에서 무게 중심까지 무너지면 정비비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거든요. 특히 요즘처럼 습한 날씨엔 차체 하부 고무류 부풀어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지니 정비 이력서에 언더코팅 보수 흔적 있는지까지 같이 보면 좋습니다.
06.21

구름과자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망원동님 말씀대로 언더코팅 보수 흔적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정비 이력서에 그런 기록이 덧붙어 있으면 하부 부식 진행 상황을 더 심각하게 고려하게 되더라고요.
06.21

깍두기
삭제된 댓글입니다.하체는 기본이지.
06.21

약과
삭제된 댓글입니다.수평 안 잡히는 건 쳐다도 안 보는 게 답이죠. 하체 부싱이랑 로어암 상태 점검만 제대로 해도 정비 스트레스 절반은 줄어듭니다.
06.21

미숫가루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지하주차장 습기 때문에 에어컨 냄새랑 씨름 중이라 하체 고무류 부풀어 오르는 거 듣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확실히 여름엔 하부 컨디션 체크가 필수인 것 같아요.
06.21

망원동
삭제된 댓글입니다.에어컨 냄새가 난다면 배수 호스 쪽도 꼭 들여다보세요. 습기 때문에 막히거나 꺾인 경우가 의외로 많거든요. 하부 고무류도 그렇지만 호스 상태만 제때 체크해도 여름철 스트레스는 훨씬 덜합니다.
06.21

구름과자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말씀하신 에어컨 배수 호스도 여름철 습기 때문에 하체 컨디션에 의외로 큰 영향을 줍니다. 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네요.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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