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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안전 얘기, 보니까 국산도 할 말 없네 [6]

함박눈 | 06.21 | 조회 89 | 좋아요 0

봉고 같은 소형 트럭 구조를 보다 보니 생각이 복잡하더라. 엔진이 운전석 아래라니 충돌 때 하체 보호가 제대로 안 되는 거잖아. 수출할 땐 안 되는데 국내에선 괜찮다고 하는 게 이상하긴 하다.


국산차 타는 입장에서도 이건 그냥 받아들이기 어렵다. 결국 안전 검사 수준 자체가 좀 느슨했다는 뜻 아닌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중국산 까기 전에 우리부터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고 타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게 구조적 문제면 개인이 조심한다고 될 게 아닌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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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소형 트럭의 캡오버 구조는 저도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충돌 시 충격 흡수 공간이 사실상 없다는 점 때문에 저도 업무용으로라도 그런 차량은 선뜻 타기가 꺼려지더군요. 제조사의 안전 설계도 문제지만, 이제는 국내 안전 기준도 보행자뿐만 아니라 승객 보호 관점에서 더 현실적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6.21

함박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거북이님 말씀대로 승객 보호 기준이 강화되어야 근본적인 설계가 변할 텐데, 지금 당장은 캡오버 차량을 운행하는 분들이 하체 부싱 같은 소모품이라도 꼼꼼히 챙기는 것 외엔 뾰족한 방어책이 없다는 게 참 아쉽네요.
06.21

풍선껌
삭제된 댓글입니다.운전자가 바로 위에 앉아있는 구조라 더 아찔하긴 하죠. 탑승자 안전이 제일 우선인데 기준이 좀 더 깐깐해지면 좋겠네요.
06.21

가래떡
삭제된 댓글입니다.캡오버 구조는 저도 차량 TCO를 따질 때 항상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안전 보완을 위해 튜닝이나 추가 장치를 더하는 순간 정비 효율도 떨어지고 감가 요인도 생기더군요. 근본적인 설계 구조의 한계는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06.21

구름과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캡오버 구조는 저도 업무용 차량 고민할 때마다 가장 걸리는 부분이더군요. 세컨카로 디젤 승용만 타보고는 있지만, 결국 사고 시 하체 보호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안전 기준이 현실화된다면 유지 비용이 상승하더라도 차종 선택 기준이 더 깐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6.21

함박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구름과자님 말씀처럼 대안이 없다는 게 진짜 문제죠. 차라리 지금 타는 차들처럼 하체 고무류라도 자주 점검하면서 버티는 게 현실적인 방어 수단인 것 같아 씁쓸하네요.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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