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요즘 상승세더군요. 어제 저녁에 가게 앞 벤치에서 경기 봤는데, 마무리 쪽이 참 든든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최형우가 40대 중반 나이에 홈런을 자꾸만 터뜨린대요. 저도 비슷한 또래인데, 그 정도 체력으로 프로 무대서 먹고살면서 타격까지 유지하다니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가게 같은 데서 직원들 보면서도 느끼는데, 나이가 들어도 정신만 똑똑하면 젊은 것보다 더 효율적일 때가 있거든요. 최형우 같은 선수들 보면 경험이 무기가 되는 게 느껴져요. 앞으로 저도 좀 더 버텨야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