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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창만 열어두고 일하는 날입니다 [7]

솔숲 | 06.30 | 조회 119 | 좋아요 0

오늘도 점심 지나서 잠깐 예매창만 열어뒀다가 바로 닫았습니다.

가게 일하다 보면 이런 날이 꼭 있네요.

야구는 보고 싶은데, 손은 장부에 가 있고 마음만 구장 쪽으로 갑니다.

이럴 때는 그냥 저녁에 메모만 남겨 두는 게 제일 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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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점심 장사 끝나고 브레이크 타임 때 예매 창만 띄워놓고 닫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가게 일하다 보면 야구 시간 맞추는 게 진짜 하늘의 별 따기죠 ㅋㅋ 그냥 저녁에 하이라이트 보면서 믹스커피 한 잔 타 마시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06.30

솔숲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산들바람님 말씀처럼 저녁에 믹스커피 한 잔 타서 메모장 펼쳐놓는 게 결국 제일 속 편한 일과가 되네요.
06.30

흙담
삭제된 댓글입니다.가게 일 바쁘실 때 하이라이트로라도 챙겨 보시는 게 대단하시네요. 저도 회사에서 점심에 기록 앱으로 불펜 상황 확인하고 나면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결국 야구는 루틴대로 챙겨보는 맛에 보는 거죠.
06.30

솔숲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회사에서 앱으로 챙겨보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그 루틴 한번 깨지면 괜히 하루가 찜찜한 기분, 무슨 말씀인지 잘 압니다.
06.30

모래톱
삭제된 댓글입니다.가게 일하시는데 예매창이라니 진짜 간절하시네요. 저도 회사에서 눈치 보면서 투구수 확인하는 게 루틴이라 마음 잘 압니다. 퇴근하고 하이라이트 볼 때가 제일 맘 편하더라고요.
06.30

흙담
삭제된 댓글입니다.모래톱 님도 그러시는군요. 퇴근 시간까지 기록 앱 들여다보며 버티는 게 직장인 야구팬들의 유일한 낙 아니겠습니까.
06.30

모래톱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공감함. 투구수 늘어나는 거 지켜보다가 퇴근 시간 딱 맞물리면 그게 그렇게 짜릿하더라고요.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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