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 TRS 롤오버까지 막았다는 얘기를 보니까 이상하더라고요.
외국 글로벌 IB 이름으로 사서 차익만 챙기던 중국 펀드들이 한꺼번에 청산되는 거죠. 3~6개월짜리 계약이 차례차례 만기를 맞이하면서 중국 자금이 기계적으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되어버린 거라는 게 핵심이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지난 한두 달 메모리주 동반 폭락의 숨은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중국 자본이 대량 유입됐을 때만 해도 반도체 수급은 안 변했는데 주가는 올랐거든요. 그럼 이제 나가는 과정에서도 실적 기반 바닥은 따로 있을 겁니다. 재고 회전율만 봐도 소부장들은 이미 2~3주 전부터 실적 붙는 흐름이 시작된 상태고요.
오늘 오전도 그 구조가 계속되는 중이라 봐요. 중국 자금의 청산 물량과 실적 매수가 만나는 지점을 봐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