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이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 20%를 안 받겠다고 밀어붙인 게 단순 정치싸움만은 아닌 것 같아요. 유가가 6월까진 안정됐는데 7월 들어 급 올랐거든요ㅋㅋ 유가가 움직이면 에너지 비용이 물가에 반영되고, 그럼 CPI 지표도 또 나빠질 수 있다는 건데, 지금 미국은 금리 인상을 피하고 싶을 때잖아요.
국내 입장에선 유가가 오르면 원화도 약해지고, 그게 채권 시장의 크레딧 리스크까지 타고 들어와요. 요즘 포트폴리오 현금 비중을 조금 더 두는 게 이런 이유거든요. 반도체만 쭉 봐선 놓치는 게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