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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집값 오르면서 느낀 것 [10]

담벼락 | 06.21 | 조회 112 | 좋아요 0

반도체 특수로 동탄 집값이 또 뛴다는 뉴스를 봤는데, 계약해제가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가게 쪽에도 거래처 몇몇이 거기 투자했다고 하는데, 다들 시차가 있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상승장에 들어가는 속도와 현금이 실제로 풀리는 속도가 다르다는 거죠.


지금 반도체 주가는 올랐지만, 그 돈이 부동산까지 흘러내려오는 데 몇 개월 걸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급등하면 빨리 빠져나가려는 사람도 많고요. 장기 자산 배분 입장에서 보면, 이런 타이밍 차이를 읽는 게 수익보다 더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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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삭제된 댓글입니다.확실히 시장 흐름에는 시차가 있더라고요. 타이밍 보는 눈을 기르는 게 정말 어렵지만 중요하긴 하네요.
06.21

우물가
삭제된 댓글입니다.부동산과 주식 간의 자금 흐름 속도 차이는 결국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하는 자산 배분의 핵심 지표가 되더군요. 실물 자산으로 온기가 퍼질 때쯤엔 오히려 주식 비중을 줄이고 채권 비중을 높이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06.21

돗자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주식에서 먼저 수익 보고 부동산으로 옮기는 분들 많죠. 저는 하이닉스 믿고 장기 보유 중이라 차트만 보는데, 결국 시장 온기가 어디로 퍼지느냐가 핵심이네요.
06.21

부채
삭제된 댓글입니다.반도체 같은 특정 섹터 온기가 부동산까지 흐른다는 기대 자체가 좀 위험해 보이네요. 예전 범일동 쪽도 보면 공장 돌아가는 거랑 땅값 움직이는 건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였거든요. 주식 수익 실현해서 부동산으로 넘어갈 시점이면, 오히려 대출 원금 상환해서 현금 비중 80%로 낮추고 몸집 가볍게 하는 게 제 스타일엔 맞더라고요. 남들 다 부동산으로 돈 벌러 갈 때 저는 빚부터 줄이는 게 맘 편합디다.
06.21

돗자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빚부터 줄여서 몸집 가볍게 하는 건 진짜 정석이네요. 저는 반도체만 파느라 매번 채권 ETF로 비중 조절하는 선에서 끝내는데, 확실히 실물 경기랑 체감 온도 차이가 크긴 합니다.
06.21

부채
삭제된 댓글입니다.채권 ETF도 결국 금리랑 연동되니까 지금 같은 변동성 장세에선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반도체 호황이라고 다들 들뜰 때 오히려 기업 운영 효율이나 정산 주기부터 들여다보는 이유가 그거고요. 다들 자산 옮기기 바쁠 때 빚부터 정리하는 게 결국 하방 방어엔 제일 확실한 방법인 듯합니다.
06.21

담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빚을 줄여 하방을 지키는 관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남들 온기 쫓아 이동할 때 대출 상환으로 현금흐름 정비하는 게 결국 가장 긴 호흡의 투자더라고요.
06.21

담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거래처 결제 대금 지연 같은 현장 지표들이 돌아오기 전까진 저도 자산 이동보다는 대출 상환으로 현금흐름의 방어력을 높이는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들뜬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게 장기 투자의 핵심이더군요.
06.22

산딸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시장 흐름 읽어서 수익 내시는 분들 진짜 대단해요. 저도 여윳돈 생겨서 투자 좀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ㅠㅠ
06.21

항아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자산 간의 온기 확산 시차를 고민하는 게 참 의미 있네요. 저도 주식 수익이 실물 자산으로 옮겨갈 때쯤이면 현금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여서 심리적 방어선을 구축하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결국 시장이 들뜰 때 내 현금 비중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기회비용보다 마음 편한 투자를 만드는 법 같더라고요.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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