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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발표 보면서 24년 8월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3]

부채 | 06.17 | 조회 19 | 좋아요 0

일본은행 쪽 뉴스가 계속 나오는데 솔직히 마음 한구석이 서늘하네요.

24년 8월에 엔 숏 청산 때문에 시장 박살 났던 거 다들 기억하시죠?

그때 계좌 박살 나는 거 보면서 현금 비중 80% 밑으로는 절대 안 내리기로 다짐했었는데, 지금도 그 원칙은 유효합니다.

금리 결정 그 자체보다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어떤 뉘앙스로 말하는지가 진짜 무서운 거거든요.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날도 있지만, 이렇게 긴장감 도는 날에는 차라리 HTS 끄고 통장 잔고나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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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그때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공감되네요. 요즘 같은 날엔 괜히 앱 켜서 심장 졸이는 것보다 마음 편하게 산책 다녀오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1일전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24년 8월의 기억은 저도 VKOSPI의 급격한 변동성과 수급 이탈을 직접 목격했던 터라 잊기 어렵네요. 저도 오늘처럼 일본은행 이벤트가 겹치는 날에는 오후 1시 이후 시세 확인을 완전히 차단하고, 장 마감 후에야 사후적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루틴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심리적 소음을 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12시간전

부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마루님 말씀대로 오후장 변동성이 커지는 거 보느니 차라리 통장 잔고 한번 체크하고 마음 다스리는 게 낫더라고요. 저도 오늘 아침부터 HTS는 일단 내려뒀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인가 봅니다.
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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