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네 동생이 폰 바꿨다고 자랑하길래
계약서 좀 보여달라 했거든요.
36개월 할부에 할부원금은 출고가 그대로 다 잡혀있고
선택약정 할인이랑 제휴카드 할인을
치사하게 기기값 깎아주는 것처럼 설명해놨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실구매가 드립에 제대로 당한 건데
이미 개통까지 다 해버려서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속이 터집니다.
조건 복잡한 대리점 갈 바에는
그냥 마음 편하게 자급제 사서
알뜰폰 요금제 끼우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이롭네요.
아직도 이런 눈속임 영업이 통한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