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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가면 경비실부터 봅니다 [4]

옥탑방 | 07.16 | 조회 52 | 좋아요 0

요즘은 현장 가면 외관보다 경비실 게시판부터 봅니다.

엘리베이터 공지랑 같이 보면 단지 속사정이 좀 보여요.


주차 민원, 누수 안내, 관리비 체납 독촉 같은 게 자주 붙기 시작하면

겉으로 멀쩡해도 안쪽 현금 흐름이 편한 단지는 아니더군요.

정비사업 들어가는 곳은 더 그렇고요.

사업성은 서류로 보는데,

버티는 힘은 이런 데서 먼저 티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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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저는 정비사업 앞둔 구축 볼 때 관리실 들러서 미납 현황이나 분쟁 건수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다. 단지 내부 잡음이 잦아지면 결국 대위변제나 자금 조달 단계에서 속도가 나질 않더라고요. 겉모습보다 그런 내부의 삐걱거림이 실제 수익률을 갉아먹는 진짜 리스크죠.
07.16

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경비실 공지만 봐도 관리비 미납 세대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게 보이던데, 혹시 그런 단지들 중에 사업성 따지기 전에 현금 흐름 막혀서 경매 넘어갈 조짐 보이는 곳도 꽤 많다고 보시나요?
07.16

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네, 맞습니다. 관리비 체납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쌓이면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단지 전체의 관리 부실로 이어지고, 이게 곧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는 악순환의 단초가 됩니다. 특히 구축일수록 이런 현금 흐름 막힘이 드러나면 보증금 반환 리스크까지 엮이기 쉬우니, 그런 단지는 경매 물건이 나오기 전이라도 투자 우선순위에서 제외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07.16

옥탑방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체납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 분담금 납부 기일에 대출 거절당하고 경매로 직행하는 사례들을 종종 봤습니다. 구축일수록 그 현금 흐름 막힘이 정말 무서운 신호죠.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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