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동 재건축 현장 임장 다녀왔어요. 이주 진행 중인데 주변 신축 분양가가 몇 달 새 한 30% 뛰었더라고요. 그럼에도 조합원들 분위기는 좋지 않은데, 이유가 명확해요.
최근 3개월간 공사비 인상 고지가 세 번이었대요. 조합원들이 3개월 전에 예상했던 분담금하고 지금 고지서 사이에 5천만 대의 간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신축 신고가 오르니까 상대적으로 기대가는데, 정작 본인이 내야 할 돈은 계속 는 상황이죠.
대출 연장 가능 여부를 다시 확인하려는 조합원들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금리 사이클이 이 시점에서 안 맞으면 하반기가 복잡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