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도권 전세 시황을 쭉 보는데 광명 흐름이 아주 매섭습니다.
매매랑 전세가 동시에 거의 1% 가까이 찍히는 모양새인데, 확실히 서울 서남권이랑 인접한 정비사업 이주 수요를 그대로 다 받아내는 느낌입니다.
경험상 전세가가 이렇게 단기에 밀어 올리면 갭투자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매매가 하방을 아주 단단하게 지지해주더군요.
다만 광명은 최근 정비사업 진행으로 연식 편차가 워낙 심해서 단지별 갭 차이를 정밀하게 비교하고 들어가야 리스크를 줄입니다.
구축이 겉보기엔 저렴해 보여도 향후 전세금 반환 시점에 고생할 수 있으니, 무조건 싼 곳보다는 환금성과 연식을 같이 저울질해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