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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 수리 비용이 자꾸 생각난다 [5]

매실 | 06.17 | 조회 29 | 좋아요 0

스위치2 썬 지 1년 넘으니까 조이콘 좌측 스틱이 드리프트 시작했더라. 지난주에 새 하우징이랑 교체 공구 주문했는데, 그걸 받고 생각해 보니 이제 정품 수리비로 내는 게 진짜 아깝더라.


작업할 때 텐션 깨질 때마다 30분 단위로 파티게임 턴다고 했잖아. 그러다 보니 조이콘 소모가 장난이 아니었음. 스위치1 때부터 쓰던 거라 이미 한두 번 교체했고, 이제는 조이콘만 5개 있는 상황인데...


이 정도면 차라리 예비 기기 하나를 정가에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물리적으로 놓을 공간도 없고 충전할 멀티탭도 모자람. 그래서 손잡이로 교체할 카본 하우징 샀는데, 며칠 있으면 도착할 듯. 자가 수리 몇 번 더 해야겠다는 마음에 조금 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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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조이콘 수리할 때 다이소 소분함에 나사 분류해두고 ESD 방지 팔찌 차면서 작업하는데, 이 과정 자체가 루틴이 되어버리니 가끔은 좀 지치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물리적 공간이나 충전 환경 때문에 무작정 기기를 늘리기도 쉽지 않죠. 저도 스위치1을 서브로 돌리긴 하지만 관리할 기기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플레이 집중도는 떨어지는 것 같아 요즘은 자가 수리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타협했습니다.
1일전

매실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나사 분류해두는 거 진짜 공감함. 저도 예전에 다이소 소분함 쓰다가 지금은 쟁반 하나에 털어놓고 하는데, 이게 숙련될수록 점점 요령 피우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관리할 기기 늘어나는 거보단 지금 있는 거 카본으로 갈아엎으면서 정 붙이는 게 최선인 듯해요.
7시간전

매실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소분함 쓰다가 쟁반으로 바꾼 게 신의 한 수였음. 공간도 덜 차지하고 작업 준비 시간 자체가 확 줄어드니까 심리적 부담이 좀 덜하더라고요. 역시 자가 수리는 효율적인 루틴 만드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7시간전

목련
삭제된 댓글입니다.자가 수리 숙련되면 쾌감은 있는데 매번 하는 건 피곤하지
1일전

순두부
삭제된 댓글입니다.자가 수리도 매번 하면 확실히 좀 피곤하긴 하죠.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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