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는데, ‘의사 없는 수술실’ 같은 말이 나오니까 그냥 불쾌하더라고요.
사람 목숨 다루는 데는 장난 섞인 운영이랑 동선 최적화가 같이 가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전산이니 절차니 다 중요하지만, 결국 현장에 책임이 남아있어야 안전이 붙는 거 아닌가 싶어요.
부산도 병원 선택할 때 결국은 “어디가 유명한지”보다 “당일에 뭘 어떻게 굴리는지”가 체감으로 갈리더라구요.
장마철처럼 환경이 더 까다로워질 때일수록, 이런 운영 리스크가 더 크게 터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예약 잡을 때도 진료 프로세스(누가, 언제, 어디서)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더군요.